[한국강사신문 장지용 기자] 바이러스로 장기간 침체됐던 취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국비지원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국비지원 교육은 취업 활동을 위한 교육비 부담을 줄이면서 전문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어, 구직자들에게 선호된다.
그간 다소 주춤했던 미용 산업이 다시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뷰티 아티스트를 희망하거나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미용 국비지원 교육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리아교육그룹 국비지원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는 예비 미용인을 위한 다양한 국비지원 미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전문 미용인 양성을 목표로, △메이크업(260시간) △헤어미용(320시간) △네일아트(300시간) △피부미용(300시간) 등의 미용 국가자격증 계좌제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국비지원 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본인 부담금 최대 0원으로 국비 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최고급 미용 재료 전체도 지원한다.
국비 과정 훈련생은 300~50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등의 저소득 계층은 교육훈련비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매월 최대 116,000원(교통비+중식비)의 훈련장려급도 지급한다.
모든 국비 과정은 현업 실무진 강사진의 현장 중심 강의로 진행된다. 최적의 수강 환경을 위해 깔끔한 내부 환경과 미용 기기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지점 방역을 통해 안전한 수강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업체와의 MOU 체결로 전국 단위 취업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최대 6개월간 밀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지원실을 통해 개인별 이력서 관리, 모의 면접, 취업 상담 등의 1:1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며, 취업 특강 및 세미나를 지원해 최신 취업 정보 및 실무 트렌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미용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입학원서 작성부터 교육과정 진행, 수료 후 취업 지원까지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국비지원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며, 실무 강사진의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전에서 갖춰야 할 미용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며 “교육비 부담 없이 뷰티 아티스트로의 전문성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미용 전문 교육기관으로, ▲메이크업 학원(메이크업 국가자격증) ▲헤어 자격증 학원(미용사 자격증 및 헤어 디자인) ▲네일아트 학원(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에스테틱 피부 미용 학원(피부관리사 국가자격증) ▲스타일리스트 학원 ▲스페셜학과(속눈썹연장 및 왁싱 학원 등) 등 다양한 미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강남과 신촌,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수원, 광주, 일산 등 9개 지점을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0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및 2019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뷰티 학원 올댓뷰티아카데미 교육과정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